WORK

    김나연 - Unreal Engine

    폐허가 된 도시에서 로봇의 손길로 살아가고 있는 소녀와 성스러운 화려함으로 채워진 신전에 서있는 성녀를 그린 작품입니다.
    로봇의 손에 길러지고 있는 소녀가 식물로 뒤덮힌 지하철에서 나름대로 잘 살아가고 있는 장면을 묘사했습니다. 
    그런 어두운 컨셉과 대비되는 두번째 작품은 성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백의 옷을 입고, 순금의 장식을 한 성녀가 유색인종인 부분이 주는 대비감이 작품을 더욱 인상깊게 해줍니다.

    Moments

    Information
    • Date

      2025. Apr.

    • Type

      Unreal Engine / Full CG.

    • Work period

      11months

    • Running time

      2m 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