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게임 시리즈 속 캐릭터들을 사실감 넘치게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전반적으로 토폴로지에 신경을 많이 썼던 만큼 와이어가 깔끔해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또한 실제 배우의 수염 표현이 좋아서 더욱 눈길이 갑니다.
게임 속 캐릭터의 시그니처 복장의 싱크로율을 높였고, 젊은 남자의 반듯한 얼굴에서도 잔수염 등의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레퍼런스와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노력한대로 결과물이 잘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