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이정연 - Lookdev

    텅 빈 공간을 혼자서 누비며 프로그래밍 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려는 작은 존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반적으로 기간이 오래된 듯한 텍스처감을 잘 표현해주었고, 철판의 녹 같은 구석구석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표현해줘 전체적인 완성도를 많이 높인 작품입니다.
    드론의 움직임과 카메라 무빙도 자연스러우면서 귀엽게 잘 잡았습니다.
    그래서 외롭게 느껴질 수 있는 공허한 공간에서도 혼자 있는 드론이 그저 귀엽게만 느껴집니다.

    Moments

    Information
    • Date

      2024. July

    • Type

      Full CG (Asset & Lookdev)

    • Work period

      9 Months

    • Running time

      2m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