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의 커다란 보석을 노렸지만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무사히라도 빠져나가는 조금은 어리숙한 도둑이야기와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는 T인 남자와 감정기복이 있는 F인 여자의 언쟁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자신의 진로를 빨리 결정한만큼 확고한 방향으로 작품을 잘 완성했습니다.
단순히 액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작품입니다.
직접 연기를 하는 영상을 보면 천상 애니메이터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