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 Lookdev
메트로폴리스의 화려함 밑에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인 지하철역(메트로)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지상의 도로처럼 지하에서도 시민들의 발이 되어 도시 곳곳을 누비는 지하철의 모습을 천천히 보여줍니다.
그러다 오랜 시간 후에 이 곳에 아주 번성한 도시가 있었노라고 알려주는 흔적이 된 모습을 대비적으로 보여주면서 마치 지하철이 자신의 화려했던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는 장면처럼 보입니다.
지하철의 재질감 디테일에 정성을 아주 많이 들였는데 그 덕에 실제 뉴욕 지하철의 느낌을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뉴욕 가봤는데 진짜 비슷합니다.
생명이 없는 지하철이지만 주인공으로서 아련함과 고독한 분위기를 너무나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지상의 도로처럼 지하에서도 시민들의 발이 되어 도시 곳곳을 누비는 지하철의 모습을 천천히 보여줍니다.
그러다 오랜 시간 후에 이 곳에 아주 번성한 도시가 있었노라고 알려주는 흔적이 된 모습을 대비적으로 보여주면서 마치 지하철이 자신의 화려했던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는 장면처럼 보입니다.
지하철의 재질감 디테일에 정성을 아주 많이 들였는데 그 덕에 실제 뉴욕 지하철의 느낌을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뉴욕 가봤는데 진짜 비슷합니다.
생명이 없는 지하철이지만 주인공으로서 아련함과 고독한 분위기를 너무나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Moment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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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 .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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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Lookdev & L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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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period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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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time
1m3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