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누구나 듣고 자란 피노키오와 제페토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윤아학생의 감성에 맞춰서 표현해 본 작품입니다. 
정갈한 신사의 멋스러움이 더 느껴지는 제페토 할아버지와 포동포동 귀여운 피노키오의 조합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제페토 할아버지의 주름 표현과 헤어를 초반부터 엄청 공들여서 작업한 만큼 만족스럽게 나온것 같습니다. 
때마침 디즈니+에 피노키오 실사 영화도 있으니 함께 감상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틸 이미지지만 마리오 카트의
장면도 각 캐릭터의 특징을 너무나 잘 표현해서 피노키오와는 다르게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한 장면을 잘 표현했습니다.

피노키오와 마리오 모두 최근에 영화로 나왔으니 모두 같이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