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빙으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돌아온 류승범을 모델로 한 작품입니다.
우리의 친구 류승범이 이번에는 깊은 바다를 탐험하다 거대한 해왕류에게 공격받고 왼쪽팔을 잃어 샹크스가 되어 버립니다.
왼쪽팔을 새 시대에 두고 왔다고 말하는 샹크스와 달리 류승범은 거대 해왕류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연구를 거듭합니다.
결연한 의지로 복수를 다짐했지만 아직은 역부족인 자신을 깨닫고 분해하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류승범을 모델로 정해서 한눈에 바로 알아볼 수 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특히나 류승범의 예수머리를 제대로 표현해서 더더욱 느낌이 살아납니다.
류승범을 모델로 정할 때만해도 류승범의 활동이 뜸했을 때인데 무빙이 나오면서 시기가 아주 적절해졌습니다.
류승범이 이 작품을 직접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