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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경 - Asset

    영화 “인터스텔라”의 매튜 맥커너히 배우와 AI로봇 TARS 를 만든 작품과 우람한 신체에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기사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절로 인터스텔라가 생각나는 음악을 배경으로 물만이 존재하는 외계행성에 불시착해 탐사하는 장면을 언리얼엔진으로 만들었습니다. 헬멧을 쓰고 있을 때는 잘 안 보이지만 벗은 얼굴을 보면 머피를 그리워하던 쿠퍼의 영화 속 얼굴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맥커너히 배우의 곱슬머리 헤어스타일을 잘 표현해서 느낌을 더 잘 살렸습니다.

    그리고 여자인지 남자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뽀얗고, 예쁜 기사는 얼굴과는 다르게 크고 우람한 갑옷을 입고, 모든 전투를 승리로 이끈 전쟁의 신입니다. 적에게는 지옥의 사자로 불리며 공포를 불러 일으킬 모습을 한 기사는, 얼굴에 생체기 하나 생길 일 없는 완벽한 승리를 해왔기 때문에 그렇게 예쁠 수 있나 봅니다.
    갑옷의 디테일한 디자인들을 모두 손수 모델링 해서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멋지게 구현했습니다.

    Moments

    Information
    • Date

      2024. July

    • Type

      MAYA , UNREAL ENGINE5

    • Work period

      12Months

    • Running time

      2m9s